죽은 병사들의 로브

죽은 병사들의 로브



작품명:

SOME/ONE

 

미군에서 쓰였던 7만여개의 군번줄로 혈액형, 인종, 종교 등이 적혀있다.

인간의 생물학적, 사회종교적인 특징이 모든 집적된 상징이지만 군번줄의 주인공들은 이 세상에 없다.

 

생과 사에서 어쩔 수없는 인간을 표현한 작품

 


49회 베니스 비엔날레 출품작

서도호 작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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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리웹에서 퍼옴


이거 올린 사람이 작품명을 해석하길


'누군가에겐 Some이었을거고 

 

가족들에겐 One이었을거고

 

우리들한텐 Someone이라서 제목을 저리 지었다고 생각함'


이라고 해석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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